珠熙(金周玲 饰)是一名瑜伽教练,和丈夫贤珠(金洙宪 饰)结婚一转眼已经两年了,但他们的感情还是如同刚刚结婚那会儿一样恩爱和甜蜜,两人都感到庆幸,他们是彼此命中注定的那个人。时间静的像流水,生活中어렸을 때부터 글의 뛰어난 재능을 가진 정미래. 리얼리티를 중시한 그녀에게 일이 많이 들어오는 것은 당연한 것, 하지만 이것도 전부 예전 신인 때 이야기일 뿐 입봉 10년차에게 글을 써달라는 요청은 점점 줄어들고 이제 하나 둘 들어오는 것들은 성인만화나 에로영화의 시나리오 요청뿐이다. 먹고 살기 위해 성인영화의 시나리오 제안을 수락하고 작업을 시작하는데 리얼리티를 중시한 그녀에게 에로영화라는 것은 실제로 해봐야하는 것. 혼자 자세도 많이 연구하고 실제 테스트 해볼 수 있는 건 쉽게 걸려드는 연하의 남자들. 하지만 제작사에게 진부하다며 혹평을 받고 자존심에 상처가 난 미래는 제작사가 깜짝 놀랄 만하게 해 주겠다며 계획을 짠다.详情